두툼하고 각진 잎에 짧은 가시가 촘촘한 아가베 티타노타
사진 CC0 · Wikimedia Commons

아가베 티타노타

Agave titanota

“두툼하고 각진 잎에 짧고 강한 가시가 촘촘히 박혀 있어 존재감이 강한 아가베입니다. 국내에서 '티타노타'로 유통되는 개체 상당수는 실제로는 근연종인 Agave oteroi(=A. gilbeyi)인 경우가 많아, 구입 시 잎의 두께와 가시 형태로 실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막

양지
겉흙 완전히 마르면
0~38℃ 권장 온도
보통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아가베속(Agave)은 ASPCA에 별도로 등재돼 있지 않지만, 여러 수의학 자료에서 사포닌·옥살산칼슘 성분으로 인해 개·고양이에게 경미한 독성이 있다고 안내합니다. 즙이 입에 닿으면 침흘림·구토·입안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날카로운 가시로 인한 물리적 상처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리법

빛 하루 6시간 이상 강한 직사광이 좋습니다.

빛이 강할수록 잎이 짧고 단단하게, 가시가 진하게 발색됩니다.

물 겉흙이 완전히 마른 뒤 흠뻑 줍니다.

과습에 약해 물주기 간격을 넉넉히 둡니다.

  • 봄 10~14일
  • 여름 10~14일
  • 가을 10~14일
  • 겨울 3주 이상
습도 가리지 않음

건조한 환경을 오히려 선호합니다.

온도 가벼운 서리 정도는 견디지만 강한 한파에는 약함

겨울에는 실내 밝은 자리로 옮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권장 온도
0~38℃
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가 매우 빠른 다육·선인장 전용 흙

물이 고이는 자리는 피합니다.

비료 생장기에 옅은 농도로 한두 번

과비는 잎을 웃자라게 하고 형태를 흐트러뜨립니다.

분갈이 생장기 시작 전 봄, 2~3년에 한 번

가시가 날카로워 두꺼운 장갑을 끼고 다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번식 포기(자구) 나누기 또는 씨앗

밑동에서 나오는 새끼 포기를 분리해 심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적기 4월5월6월7월8월

  • 자구 분리 기부 자구가 자체 뿌리를 갖춘 뒤 따뜻한 생육기에 분리해 절단면을 말리고 무기질 배지에 심습니다.
  • 종자 파종 신선한 종자를 따뜻한 무기질 배지에 얕게 파종해 초기에는 균일한 습도를 유지합니다.
전정 마르거나 손상된 아래쪽 잎 정리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장갑을 끼고 작업합니다.

계절별

  • 봄 생장이 왕성해지는 시기입니다.
  • 여름 무더위에도 강하며 강한 볕 아래에서 잘 발색됩니다.
  • 가을 선선해지며 생장이 이어집니다.
  • 겨울 생장이 느려지며 강한 한파에는 서리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개화

꽃색 노란색 연두

매우 오래된 성숙 로제트가 따뜻한 계절 높은 꽃대에 노랑~연녹색 꽃을 한 번 피운 뒤 쇠퇴합니다. 어린 화분에서는 개화가 극히 드물고 재배지에 따라 월 차이가 큽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잎이 길게 늘어지고 색이 옅어진다

원인 빛 부족

조치 더 강한 볕이 드는 자리로 옮깁니다.

밑동이 물러지고 잎이 힘없이 처진다

원인 과습으로 인한 뿌리썩음

조치 물주기 간격을 늘리고 배수가 좋은 흙으로 개량합니다.

잎 끝이 갈색으로 마른다

원인 저온 피해 또는 건조

조치 한파를 피해 실내로 옮기고 물 간격을 조정합니다.

유통 품종

  • 화이트아이스 흰빛이 도는 잎 선발종
  • 블랙앤블루 짙은 흑자색 가시가 특징인 선발종
  • 바나나필 잎이 길게 휘어지는 선발종
  • 솔라이클립스 무늬가 들어간 선발종
  • FO-076 채집번호로 유통되는 특징 있는 개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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