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긴 잎 사이로 꽃대가 올라온 춘란
사진 ⓒ Alpsdake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춘란

Cymbidium goeringii

“이른 봄 좁고 길게 뻗은 잎 사이로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향의 꽃대가 올라오는 한국 자생 난으로, 예부터 사군자 중 하나로 여겨져 온 전통 원예종입니다.”

온대활엽수림

밝은 간접광
겉흙 마르면
0~28℃ 권장 온도
다소 까다로움

CITES 부속서 II 대상 식물입니다. 난초과(Orchidaceae) 전체가 CITES 부속서 II 대상입니다. 국제 거래·수출입 시 관련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나, 국내 일반 소매 구매·소장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파피오페딜룸속·프라그미페디움속은 이보다 강한 부속서 I 규제를 받습니다.

관리법

빛 밝은 간접광에서 잘 자랍니다.

강한 직사광은 잎이 타는 원인이 되니 반그늘이 안전합니다.

물 식재가 마르면 충분히 줍니다.

뿌리가 과습에 매우 약해, 물을 자주 주기보다 배수와 통풍을 우선시합니다.

  • 봄 6~8일
  • 여름 5~6일
  • 가을 8~10일
  • 겨울 10~14일
습도 약간 높은 습도 선호

건조한 실내에서는 잎이 시들 수 있어 통풍과 습도를 함께 관리합니다.

온도 서늘한 겨울 자극이 개화에 필요

가을~겨울 서늘한 온도(5~10도)를 겪어야 봄에 꽃대가 잘 올라옵니다.

권장 온도
0~28℃
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가 매우 좋은 난 전용 식재(경질녹소토 등)

일반 화분흙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료 생장기에 옅은 농도로 한 달 간격

과비하면 뿌리가 상하기 쉬워 옅게 줍니다.

분갈이 2~3년에 한 번, 꽃이 진 후

뿌리가 화분에 꽉 차거나 식재가 삭으면 새 식재로 교체합니다.

번식 포기나누기

구경(벌브)이 여러 개 붙은 상태로 나누어 심습니다.

적기 3월4월

  • 포기나누기 이른~중봄 분갈이 때 성숙한 포기를 나누며 각 분주에 건강한 위구경을 최소 3개 남깁니다.
전정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잎과 위구경은 자르지 않고 꽃이 모두 진 꽃대와 완전히 마른 조직만 제거합니다.

계절별

  • 봄 은은한 향의 꽃대가 올라오는 주요 개화기입니다.
  • 여름 새 잎과 뿌리가 자라는 생장기입니다.
  • 가을 서늘한 온도를 겪으며 다음 해 꽃눈을 준비합니다.
  • 겨울 서늘한 곳에서 저온 자극을 받으며 개화를 준비합니다.

개화

꽃색 연노랑 노란색 주황색 초록 연두 복색(2색 이상)

봄에 향기 있는 꽃이 피며 계통·품종에 따라 황록색부터 노랑·주황 및 무늬꽃까지 차이가 큽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꽃대가 올라오지 않는다

원인 가을~겨울 저온 자극 부족

조치 서늘한 곳(5~10도)에서 겨울을 나게 합니다.

뿌리가 검게 무른다

원인 과습으로 인한 뿌리썩음

조치 물주기 간격을 늘리고 식재를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잎끝이 마르고 갈변한다

원인 건조 또는 강한 직사광

조치 습도를 높이고 반그늘로 옮깁니다.

유통 품종

  • 춘란 무늬종·색화종 잎에 무늬가 있거나 꽃 색이 특이한 품종은 희귀식물로 고가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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