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에 붙어 자란 석곡과 흰 꽃
사진 CC0 · Wikimedia Commons

석곡

Dendrobium moniliforme

“바위나 고목에 붙어 자라는 한국 자생 착생란으로, 봄이면 마디마다 은은한 향의 흰 꽃이 피는 멸종위기 보호종입니다.”

열대우림

밝은 간접광
겉흙 절반 마르면
0~30℃ 권장 온도
보통

CITES 부속서 II 대상 식물입니다. 덴드로비움(Dendrobium속)은 난초과 식물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CITES 부속서 II 대상입니다. 국제 거래·수출입 시 관련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나, 국내 일반 소매 구매·소장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이와 별도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자생지 개체의 무단 채취·훼손은 국내법으로도 금지됩니다.

관리법

빛 밝은 간접광에서 잘 자랍니다.

여름철 강한 직사광은 피하고 레이스 커튼 정도로 거른 빛이 적당합니다.

물 수태 겉면이 마르면 흠뻑 줍니다.

착생란 특성상 뿌리 주변 통기성이 중요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합니다.

  • 봄 4~5일
  • 여름 3~4일
  • 가을 5~6일
  • 겨울 7~10일
습도 높은 습도 선호

건조한 실내에서는 분무가 도움이 됩니다.

온도 5~28℃, 겨울 저온 자극 필요

가을~초겨울 서늘한 온도를 겪어야 이듬해 봄 개화가 잘됩니다.

권장 온도
0~30℃
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수태 또는 바크 위주의 착생란용 식재

화분보다는 나무판이나 코르크에 붙여 착생 형태로 키우는 것이 자생 습성에 가깝습니다.

비료 생장기에 2~3주 간격, 옅게

난과 전용 비료를 옅게 희석해 사용합니다.

분갈이 2~3년에 한 번

포기가 커지면 나누어 붙임목을 늘릴 수 있습니다.

번식 포기나누기 또는 고아묘(줄기 마디 새싹) 분리

줄기 마디에서 자라는 고아묘를 떼어 심으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적기 3월4월5월

  • 포기나누기 새 생장과 뿌리가 움직이는 봄에 여러 개의 건강한 줄기와 뿌리가 남도록 나눕니다.
  • 자촉 분리 줄기에 생긴 자촉에 뿌리가 충분히 자란 뒤 분리합니다.
전정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잎이 떨어진 줄기에도 다시 꽃이 필 수 있으므로 살아 있는 줄기는 자르지 않고, 진 꽃과 완전히 죽은 조직만 제거합니다.

계절별

  • 봄 은은한 향의 흰 꽃이 마디마다 피는 주요 개화기입니다.
  • 여름 생장이 활발해지며 새 줄기가 자랍니다.
  • 가을 서늘한 온도를 겪으며 꽃눈이 분화됩니다.
  • 겨울 생장이 멈추고 저온에서 휴면하며 물을 크게 줄입니다.

개화

꽃색 흰색 분홍 연보라 복색(2색 이상)

봄~초여름 잎이 있거나 떨어진 줄기 마디에서 흰색 바탕에 분홍·연보라 기가 도는 향기꽃이 핍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꽃이 피지 않는다

원인 가을~겨울 저온 자극 부족

조치 서늘한 곳에서 겨울을 나게 하되 서리는 피합니다.

줄기가 물러지고 색이 변한다

원인 과습으로 인한 뿌리썩음

조치 물주기 간격을 늘리고 통풍이 잘되는 자리로 옮깁니다.

잎이 누렇게 뜬다

원인 빛 부족 또는 영양 부족

조치 더 밝은 자리로 옮기고 생장기에 비료를 규칙적으로 공급합니다.

유통 품종

  • 석곡 원종 자생지에서는 채취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유통 개체는 인공증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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