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트로파
Jatropha podagrica
“밑동이 항아리처럼 볼록하게 부풀고 그 위로 산호처럼 붉은 꽃대가 뻗어 나오는, '부처의 배'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독특한 코덱스입니다.”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자트로파(Jatropha podagrica)는 씨앗에 커신(curcin)이라는 독성 단백질(톡살부민)이 들어 있어 개·고양이·사람 모두에게 강한 독성을 나타냅니다. 씨앗을 씹거나 삼키면 섭취 1시간 이내 구토·복통·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씨앗이 부서지지 않은 채로 삼켜지면 독성 발현이 제한적이라는 보고도 있으나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자른 부위에서 나오는 흰 수액도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장갑을 끼고 다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관리법
빛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이 필요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줄기가 가늘게 웃자랍니다.
물 겉흙이 완전히 마른 뒤 흠뻑 줍니다.
볼록한 밑동에 물을 저장하는 특성상 과습에 약합니다.
- 봄 10일
- 여름 7~10일
- 가을 10~14일
- 겨울 18일 이상
습도 가리지 않음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자랍니다.
온도 12~30℃, 겨울 최저 10℃ 이상
저온에 약해 겨울철에는 실내 밝은 자리로 들입니다.
- 권장 온도
- 8~32℃
- 8℃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가 매우 빠른 다육·코덱스 전용 흙
물이 고이는 자리는 피합니다.
다육용 배양토 50% 펄라이트·마사토 50%
비료 생장기에 한 달 간격, 옅게
과비하면 웃자람이 심해집니다.
분갈이 2~3년에 한 번, 봄철
볼록한 밑동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번식 씨앗뿌림
삽목도 가능하지만 밑동이 부푸는 코덱스 형태를 보려면 실생이 유리합니다.
적기 4월5월6월7월8월
- 종자 파종 완숙 열매가 터지기 전 채종한 신선 종자를 따뜻하고 배수 좋은 배지에 파종합니다.
- 줄기 삽목 생육기 가지를 잘라 유액이 멎고 절단면이 마른 뒤 발근시키지만 실생묘 같은 병 모양 기부가 덜 발달할 수 있습니다.
전정 휴면 말기 마른 잎자루와 웃자란 가지를 줄여 병 모양 줄기 수형을 유지합니다.
생육 재개 전 마른 조직을 제거하고 긴 가지는 바깥쪽 눈 위에서 줄입니다. 유액 접촉을 피하고 굵은 줄기 기부는 강전정하지 않습니다.
계절별
- 봄 생장이 활발해지며 잎이 무성해집니다.
- 여름 산호처럼 붉은 꽃대가 계속 올라오는 주요 개화기입니다.
- 가을 생장 속도가 서서히 느려집니다.
- 겨울 잎이 떨어질 수 있으며 물을 크게 줄입니다.
개화
꽃색 빨간색 주황색
따뜻한 생육기에 줄기 끝 꽃차례에 작은 붉은~주황 꽃이 반복해 피고 결실하면 열매가 터져 종자가 튈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볼록한 밑동이 물러지고 냄새가 난다
원인 과습으로 인한 뿌리썩음
조치 물주기 간격을 늘리고 배수가 좋은 흙으로 개량합니다.
잎이 갑자기 떨어진다
원인 저온 스트레스 또는 급격한 환경 변화
조치 따뜻하고 밝은 실내로 옮깁니다.
줄기를 다쳐 흰 수액이 흐른다
원인 물리적 손상
조치 장갑을 끼고 다루며, 수액이 피부나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유통 품종
- 자트로파 원종 씨앗과 수액에 강한 독성이 있어 어린이·반려동물이 접근하지 않는 곳에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