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처럼 납작하게 펼쳐진 부파네 디스티차의 잎
사진 ⓒ SAplants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부파네 디스티차

Boophone disticha

“부채처럼 납작하게 두 방향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잎차례와, 잎이 없는 자리에 둥근 공 모양으로 솟아오르는 분홍빛 꽃차례가 인상적인 대형 알뿌리 식물입니다.”

스텝

양지
생장기에만, 휴면기 단수
5~32℃ 권장 온도
까다로움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부파네 디스티차는 수선화과 알뿌리 식물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한 독성을 지닙니다. 부파나민(buphanine)·리코린(lycorine) 등 알칼로이드 성분이 침 분비를 억제하고 심장·호흡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원산지 남아프리카에서는 전통적으로 사냥용 화살촉 독으로 쓰였을 만큼 위험도가 높습니다. 특히 알뿌리에 독성이 집중되어 있어, 심는 과정에서도 장갑을 착용하고 반려동물과 어린아이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해야 합니다.

관리법

빛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이 필요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잎이 웃자라고 알뿌리가 약해집니다.

물 생장기(잎이 있을 때)에만 겉흙이 마르면 줍니다.

낙엽 후 휴면기에는 물을 크게 줄여야 알뿌리가 썩지 않습니다.

  • 봄 10~14일(생장기)
  • 여름 10~14일
  • 가을 낙엽 시작 시 서서히 감수
  • 겨울 3~4주(거의 단수)
습도 가리지 않음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자랍니다.

온도 10~30℃, 겨울 휴면 필요

휴면기에는 서늘하고 건조하게 관리합니다.

권장 온도
5~32℃
5℃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가 매우 빠른 다육·코덱스 전용 흙

알뿌리 윗부분을 흙 위로 절반 정도 드러내 심습니다.

다육용 배양토 50% 펄라이트·마사토 50%

비료 생장기에 한 달 간격, 옅게

휴면기에는 비료를 주지 않습니다.

분갈이 2~3년에 한 번, 휴면기

장갑을 착용하고 알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번식 씨앗뿌림

실생 개체는 자라면서 알뿌리가 서서히 커집니다.

적기 3월4월5월9월10월

  • 종자 파종 완숙 두상 열매에서 나온 다육질 종자를 건조시키지 않고 즉시 배수 좋은 배지에 얕게 심습니다.
  • 자구 분리 드물게 생긴 자구가 자체 뿌리를 갖춘 뒤 휴면 말기에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전정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휴면 후 완전히 마른 잎과 꽃대만 구근 목을 다치지 않게 제거합니다. 녹색 부채꼴 잎은 자연히 마를 때까지 자르지 않고 노출 구근을 손상하지 않습니다.

계절별

  • 봄 잎이 부채 모양으로 펼쳐지며 자라기 시작합니다.
  • 여름 잎이 무성한 생장기입니다.
  • 가을 잎이 지고 난 뒤 둥근 꽃차례가 솟아오르기도 합니다.
  • 겨울 알뿌리 상태로 휴면합니다.

개화

꽃색 분홍 진분홍 빨간색

휴면 말기~생육 시작에 잎보다 먼저 큰 분홍~붉은 산형 꽃차례가 나올 수 있으며 남반구 계절 기준이라 재배 반구에 따라 월이 이동합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알뿌리가 물러지고 냄새가 난다

원인 휴면기 과습으로 인한 알뿌리썩음

조치 휴면기에는 물을 크게 줄이고 서늘하고 건조하게 관리합니다.

잎이 가늘게 웃자란다

원인 빛 부족

조치 더 밝은 자리로 옮깁니다.

꽃이 피지 않는다

원인 알뿌리가 아직 어리거나 충분히 성숙하지 않음

조치 몇 해 더 키우며 알뿌리가 충분히 자라기를 기다립니다.

유통 품종

  • 부파네 디스티차 원종 국내에서는 대부분 원종 형태로 유통되며, 관상용보다는 컬렉터 대상 희귀종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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