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덴드럼
Epidendrum spp.
“긴 줄기 끝에 작은 꽃이 공처럼 모여 피며, 난 중에서는 볕과 더위를 잘 견뎌 초보자가 시작하기 좋은 무리입니다.”
CITES 부속서 II 대상 식물입니다. 난초과 전체가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돼 있습니다.
관리법
빛 난 중에서 빛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볕이 잘 드는 창가가 맞습니다. 빛이 부족하면 줄기만 길어지고 꽃이 안 핍니다.
물 배지가 마르면 흠뻑 줍니다.
건조에 비교적 잘 견딥니다. 자주 주는 것보다 마른 뒤 충분히 주는 편이 안전합니다.
- 봄 5~7일
- 여름 4~5일
- 가을 7일
- 겨울 10~14일
습도 50%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난치고는 건조한 실내에도 잘 적응합니다.
온도 온난한 온도를 좋아하고 더위에 강합니다.
여름 더위를 잘 견디는 편이라 베란다에서도 기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10℃ 이상을 지킵니다.
- 생장 범위
- 15~32℃
- 벗어나면 생장이 멈춥니다
- 생존 한계
- 5~37℃
- 5℃ 아래로는 조직 손상이 시작됩니다
흙 굵은 바크에 심습니다.
물이 빨리 빠지는 배합이 맞습니다. 키가 커 넘어지기 쉬우니 무거운 화분을 씁니다.
바크(중·대립) 70% 마사 20% 펄라이트 10%
비료 생장기에 2주 간격으로 묽게.
빨리 자라는 무리라 비료에 잘 반응합니다.
분갈이 2년에 한 번, 화분이 꽉 찼을 때.
줄기가 길어지면 지지대를 함께 세워 줍니다.
번식 줄기에서 나는 고아(자구)로 쉽게 늘립니다.
줄기 마디에서 뿌리 달린 작은 개체가 저절로 나옵니다. 떼어 심으면 바로 자랍니다.
적기 5월6월7월
- 고아(자구) 분리 뿌리가 2~3cm 자란 고아를 떼어 심습니다. 난 중에서 가장 쉬운 축입니다.
- 포기나누기 줄기가 여러 대로 늘면 뿌리를 붙여 나눕니다.
전정 꽃이 진 꽃대와 너무 길어진 줄기를 정리합니다.
꽃대 끝에서 다시 꽃이 피는 계통이 많아, 꽃이 진 직후 바로 자르지 말고 꽃대가 마른 뒤 자릅니다.
계절별
- 봄 생장이 시작되고 꽃대가 올라옵니다.
- 여름 가장 왕성한 시기입니다. 볕과 물을 충분히 줍니다.
- 가을 생장이 느려집니다. 계통에 따라 계속 꽃이 핍니다.
- 겨울 물을 줄이고 10℃ 이상을 지킵니다.
개화
꽃색 주황색 빨간색 분홍 노란색 흰색 연보라
작은 꽃이 줄기 끝에 공처럼 모여 피고, 한 꽃대에서 몇 달에 걸쳐 이어 핍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줄기만 길어지고 꽃이 안 핀다
원인 빛이 부족합니다.
조치 훨씬 밝은 자리로 옮깁니다. 이 무리는 빛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키가 커서 자꾸 넘어진다
원인 줄기가 길어지는 것이 이 무리의 정상적인 생장 형태입니다.
조치 지지대를 세우거나, 고아를 떼어 새로 키우며 세대를 교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