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가 촘촘한 촛대 모양의 포이소니
사진 CC0 · Wikimedia Commons

포이소니

Euphorbia poissonii

“가시가 촘촘히 돋은 촛대 모양 줄기의 관목형 유포르비아로, 서아프리카에서 전통적으로 화살독 원료로 쓰여온 만큼 유액 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스텝

양지
겉흙 완전히 마르면
10~34℃ 권장 온도
까다로움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이 종은 일반적인 유포르비아속 유액 자극 수준을 크게 넘어서는 강독성 식물입니다. 유액에는 레시니페라톡신(resiniferatoxin)·티냐톡신(tinyatoxin) 등 캡사이신보다 훨씬 강력한 자극 성분이 고농도로 포함되어 있어, 서아프리카(나이지리아 등)에서는 전통적으로 화살독·어독(魚毒) 원료로 사용되어 왔고 사람 사이의 중독·사망 사례도 문헌에 보고되어 있습니다. 극소량이 눈에 튀어도 각막 손상과 실명 위험이 있으며, 피부에 닿으면 심한 화상성 통증과 물집을 일으키고, 섭취 시 구강·소화기 점막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소장 자체를 신중히 재고해야 하며, 다룰 때는 반드시 고글·장갑 등 보호 장비를 갖춰야 합니다.

CITES 부속서 II 대상 식물입니다. 선인장과와 마찬가지로 유포르비아속 다육식물 다수가 CITES 부속서 II 대상입니다. 국내 재배·판매는 가능하나, 수출입 시 환경부 허가가 필요합니다.

관리법

빛 하루 6시간 이상 강한 빛이 필요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줄기가 가늘게 웃자랍니다.

물 겉흙이 완전히 마른 뒤 흠뻑 줍니다.

과습에 약해 물주기 간격을 넉넉히 둡니다.

  • 봄 10일
  • 여름 7~10일
  • 가을 10~14일
  • 겨울 18일 이상
습도 가리지 않음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자랍니다.

온도 12~32℃

저온에 약해 겨울철 실내 관리가 필요합니다.

권장 온도
10~34℃
1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가 매우 빠른 다육 전용 흙

물이 고이는 자리는 피합니다.

다육용 배양토 60% 펄라이트·마사토 40%

비료 생장기에 한 달 간격, 옅게

과비하면 줄기가 웃자랍니다.

분갈이 2~3년에 한 번, 봄철

가시가 많아 작업 시 두꺼운 장갑과 신문지 등으로 줄기를 감싸 다룹니다.

번식 씨앗뿌림 또는 삽목

삽목 시 유액이 다량 흘러나오므로 반드시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작업합니다.

적기 5월6월7월8월

  • 줄기 삽목 보호장비를 착용해 가지를 자르고 유액을 충분히 씻어낸 뒤 절단면을 말려 따뜻한 무기질 배지에서 발근시킵니다.
  • 종자 파종 수분해 얻은 신선 종자를 따뜻한 배지에 파종하지만 종자 확보가 어렵습니다.
전정 마른 가지와 공간을 벗어난 줄기를 따뜻한 생육기에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두꺼운 보호장비를 착용해 죽은 가지를 제거하고 긴 줄기는 분지점에서 자릅니다. 강한 유액을 피부·눈에 닿지 않게 씻고 절단면을 충분히 말립니다.

계절별

  • 봄 생장이 활발해지는 주요 생장기입니다.
  •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히 자랍니다.
  • 가을 생장이 서서히 둔화됩니다.
  • 겨울 생장이 멈추며 물주기를 크게 줄입니다.

개화

꽃색 연두 노란색

따뜻한 생육기 줄기 끝에 작은 연두~노란 배상화서가 생기며 꽃보다 굵은 다육 줄기가 더 두드러집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줄기가 물러지고 색이 어두워진다

원인 과습으로 인한 뿌리썩음

조치 물주기 간격을 늘리고 배수가 좋은 흙으로 개량합니다.

줄기가 가늘게 웃자란다

원인 빛 부족

조치 더 밝은 자리로 옮깁니다.

가지 끝 잎이 시들고 마른다

원인 물 부족 또는 뿌리 손상

조치 물주기 간격을 확인하고 뿌리 상태를 점검합니다.

유통 품종

  • 포이소니 원종 관상용으로는 독특한 촛대형 수형이 감상 포인트이나, 강한 독성 때문에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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