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
Hedera helix
“튼튼하다는 소문은 야외 기준입니다. 실내에서는 '서늘하고 밝게' — 더운 거실 안쪽이 아이비에게 가장 어려운 자리입니다.”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ASPCA가 개·고양이 독성으로 분류합니다(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 잎이 열매보다 강함). 사람도 잎·열매를 먹으면 위장 증상이 나고, 수액에 민감한 사람은 접촉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 후 손을 씻고 손이 닿지 않는 높이에 둡니다.
관리법
빛 밝은 간접광. 무늬종일수록 빛을 더 요구합니다.
어두우면 잎이 작아지고 마디가 길어지며, 무늬종은 무늬가 사라집니다. 봄가을의 부드러운 직사광은 잘 받지만 한여름 한낮 직사광은 잎을 태웁니다.
물 겉흙이 마르면 흠뻑. 축축하게 유지하지 않습니다.
덩굴이 무성해 물을 자주 찾을 것 같지만, 흙이 계속 젖어 있으면 뿌리가 무릅니다. 겉흙 기준으로 규칙을 지키고, 잎이 처질 때까지 말리지는 않습니다.
- 봄 4~6일
- 여름 3~5일
- 가을 5~7일
- 겨울 7~10일
습도 50% 안팎 — 건조하면 응애가 옵니다
덥고 건조한 실내가 아이비 실패의 주 무대입니다. 난방철에는 잎을 주기적으로 씻어 응애를 예방합니다.
온도 10~24℃ — 서늘한 쪽을 좋아합니다
유럽 원산이라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합니다. 영하만 아니면 베란다 월동이 되고, 오히려 여름 고온이 고비입니다. 26℃를 넘는 자리에서는 통풍이 생명입니다.
- 권장 온도
- 0~30℃
- 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물 빠짐 좋은 일반 배합
흙을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배수만 확보합니다.
상토 70% 펄라이트 30%
비료 봄·가을 월 1회, 묽게
생장이 빠른 봄가을에만 줍니다. 한여름과 겨울에는 쉬게 합니다.
분갈이 1~2년에 한 번
뿌리가 빨리 차는 편입니다. 봄이나 가을, 서늘할 때 옮깁니다.
번식 줄기꽂이 — 물꽂이 성공률이 높습니다
마디 2~3개짜리 줄기를 잘라 물에 꽂으면 1~2주에 뿌리가 나옵니다. 마디에서 나오는 공중뿌리가 있는 줄기일수록 빠릅니다.
적기 6월7월8월9월
- 반숙지 줄기 삽목 여름~초가을 어린 등반 줄기에서 잎 두 장 이상 달린 마디 절편을 삽목합니다.
- 취목 뿌리가 잘 생기는 줄기 마디를 배지에 고정해 발근 후 분리합니다.
전정 수시로 잘라 모양 유지
길게 뻗은 덩굴을 자르면 그 아래 마디에서 가지가 갈라져 포기가 풍성해집니다. 자른 줄기는 그대로 번식에 씁니다.
계절별
- 봄 생장 최성기. 가지치기·꺾꽂이·분갈이 모두 이때가 좋습니다.
- 여름 고온이 고비. 통풍 좋은 반그늘로 옮기고 응애를 살핍니다.
- 가을 두 번째 생장기. 여름에 상한 덩굴을 정리합니다.
- 겨울 서늘한 자리면 잘 견딥니다. 난방 바람 닿는 자리만 피합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잎이 뿌옇게 바래고 거미줄 같은 것이 보인다
원인 응애 — 아이비 실내 재배 최대의 적
조치 샤워기로 잎 앞뒤를 씻고 서늘하고 습한 자리로 옮깁니다. 반복되면 살비제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처리합니다.
잎이 우수수 마르며 떨어진다
원인 덥고 건조한 자리 + 흙 과습의 조합
조치 서늘한 자리로 옮기는 것이 우선입니다. 상한 덩굴은 잘라내고 새순을 다시 받습니다.
무늬가 사라지고 초록 일색이 된다
원인 빛 부족
조치 더 밝은 자리로 옮깁니다. 초록으로 돌아간 잎은 그대로지만 새잎부터 무늬가 살아납니다.
마디 사이가 길어지고 잎이 듬성해진다
원인 빛 부족 웃자람
조치 웃자란 구간을 잘라내고 밝은 자리에서 새 가지를 받습니다. 자른 줄기는 물꽂이합니다.
유통 품종
- 그린 아이비 (기본형) 초록 단색 잎. 가장 튼튼하고 저광에도 강함
- 무늬 아이비 (글레이셔 등) 흰·크림 무늬 계열. 무늬 유지에 더 밝은 빛 필요
- 골드차일드 노란 테두리 무늬. 소형 화분·행잉으로 인기
- 니들포인트 잎이 뾰족하고 작은 세엽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