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핀 화려한 색감의 꽃창포
사진 ⓒ Laitche · CC BY-SA 3.0 · Wikimedia Commons

꽃창포

Iris ensata

“저먼아이리스와 달리 축축한 물가와 얕은 물속에서도 잘 자라는 습지형 붓꽃으로, 연못 가장자리나 물가 화단에 화려한 색감을 더합니다.”

온대활엽수림 초본 일본 정원 한국 정원

양지
항상 축축하게, 과습 오히려 환영
5~32℃ 생장 온도 · 내한 -20℃
보통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ASPCA는 붓꽃속(Iris)을 개·고양이·말에게 독성으로 분류합니다. 펜타사이클릭 테르페노이드 성분이 특히 땅속 뿌리줄기에 가장 많이 들어 있어, 개가 물가에서 뿌리줄기를 파헤쳐 씹을 때 위험이 큽니다. 침 흘림·구토·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람도 다량 섭취하면 위장 자극이 있고 즙이 피부에 닿으면 가벼운 자극을 줄 수 있어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리법

빛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이 필요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꽃이 잘 피지 않습니다.

물 흙이 항상 축축하거나 얕게 물에 잠긴 상태를 좋아합니다.

저먼아이리스(붓꽃속의 다른 종)와 달리 건조에 약하고 물 부족이 개화 불량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 봄 매일~격일(마르지 않게)
  • 여름 매일(마르지 않게, 연못가 재배 시 상시 침수도 가능)
  • 가을 3~4일
  • 겨울 휴면기 최소한
습도 높은 습도, 물가 환경 선호

연못·수반 가장자리에 심으면 가장 좋은 생육을 보입니다.

온도 내한성 매우 강함, 노지월동 가능

한국 전역 습지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20℃ 안팎까지 견뎌 전국 노지 월동이 됩니다. 겨울에 지상부는 스러지고 뿌리줄기로 넘어갑니다. 여름 고온기에는 물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생장 범위
5~32℃
벗어나면 생장이 멈춥니다
생존 한계
-20~35℃
-20℃ 아래로는 조직 손상이 시작됩니다
흙 유기질이 풍부하고 수분을 잘 머금는 흙

약산성~중성 토양을 선호하며, 물빠짐이 너무 좋은 모래질 흙은 피합니다.

비료 봄과 꽃이 진 후 2회

생장기에 충분한 영양을 주면 이듬해 개화가 좋아집니다.

분갈이 3~4년에 한 번 포기나누기

뿌리줄기가 빽빽해지면 꽃이 줄어들어 여름 휴면기에 캐내어 나눕니다.

번식 뿌리줄기 나누기

꽃이 진 여름철에 뿌리줄기를 나누어 심으면 잘 자리 잡습니다.

적기 3월4월10월11월

  • 분주(뿌리줄기 나누기) 잎이 올라오기 직전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줄기를 나눠 심습니다.
  • 실생(파종) 가을에 받은 씨앗을 바로 뿌리거나 저온 보관 후 봄에 뿌립니다.
전정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지상부가 스러지는 초본이라 정기 전정 대상이 아닙니다. 시든 잎을 늦가을에 정리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계절별

  • 봄 잎이 자라며 꽃대가 곧게 올라옵니다.
  • 여름 화려한 색감의 대형 꽃이 피는 주요 개화기입니다.
  • 가을 잎이 노랗게 물들며 생장이 느려집니다.
  • 겨울 잎이 지고 뿌리줄기 상태로 겨울을 납니다.

개화

꽃색 자주

원예 품종은 흰색·연보라 등 색 폭이 넓습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포기는 무성한데 꽃이 잘 안 핀다

원인 물 부족(가장 흔한 원인) 또는 뿌리줄기 과밀

조치 물주기를 늘려 흙이 마르지 않게 하고, 필요하면 포기나누기를 합니다.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긴다

원인 잎마름병

조치 병든 잎을 제거하고 통풍을 개선합니다.

뿌리줄기에 구멍이 뚫리고 포기가 쇠약해진다

원인 붓꽃뿌리나방(iris borer) 등 해충 피해

조치 피해 부위를 제거하고 가을에 남은 잎을 정리해 월동 개체수를 줄입니다.

유통 품종

  • 하나쇼부(花菖蒲) 계통 일본에서 오랜 기간 육종된 원예 품종군으로, 에도·히고·이세 등 계통에 따라 꽃 모양과 색감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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