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모양 분홍빛 꽃이 조롱조롱 매달린 금낭화
사진 ⓒ Susanne Nilsson · CC BY-SA 2.0 · Wikimedia Commons

금낭화

Lamprocapnos spectabilis

“활처럼 휘어진 꽃대에 하트 모양의 분홍빛 꽃이 조롱조롱 매달려 피어, '며느리주머니'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봄철 그늘 정원의 대표 다년초입니다.”

온대활엽수림 초본 한국 정원

반음지
겉흙 마르면 충분히
5~27℃ 생장 온도 · 내한 -30℃
보통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금낭화는 꽃·잎·줄기·뿌리 등 모든 부위에 이소퀴놀린 알칼로이드(isoquinoline alkaloids) 성분이 들어 있어 개·고양이에게 경도의 독성으로 분류됩니다. 섭취 시 떨림, 비틀거림, 구토, 설사, 경련,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즙이 피부에 닿으면 사람도 가벼운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리법

빛 반음지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숲 가장자리에 자생하는 식물이라 강한 직사광은 잎을 태울 수 있습니다.

물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줍니다.

생장기에는 마르지 않게 관리하되, 여름 휴면기에는 물을 크게 줄입니다.

  • 봄 5~7일
  • 여름 휴면기 최소한(잎이 지면 거의 불필요)
  • 가을 관수 불필요
  • 겨울 관수 불필요
습도 약간 높은 습도 선호

숲 가장자리와 비슷한 서늘하고 촉촉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온도 내한성 매우 강함, 노지월동 가능

동아시아 온대 숲에 자생하는 숙근초로 내한성이 매우 강해 전국 노지 월동이 됩니다(겨울 멀칭을 해주면 더 안전합니다). 여름 27℃를 넘는 더위가 이어지면 지상부가 스스로 시들며 휴면에 들어가는데, 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정상입니다.

생장 범위
5~27℃
벗어나면 생장이 멈춥니다
생존 한계
-30~33℃
-30℃ 아래로는 조직 손상이 시작됩니다
흙 유기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좋은 흙

부엽토가 섞인 숲 토양과 비슷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비료 이른 봄에 옅게 한 번

과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분갈이 노지 식재가 기본

화분 재배 시 2~3년에 한 번 포기나누기 겸 옮겨 심습니다.

번식 포기나누기

봄이나 가을 휴면기에 포기를 나누어 심으면 잘 자리 잡습니다.

적기 3월4월10월11월

  • 분주(포기나누기) 잎이 올라오기 직전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줄기를 나눕니다.
  • 실생(파종) 가을에 받은 씨앗을 바로 뿌리거나 저온 보관 후 봄에 뿌립니다. 종자 번식이 잘 되는 편입니다.
전정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름 휴면기에 지상부가 스스로 시들어 정리되는 초본이라 전정 대상이 아닙니다. 시든 줄기를 걷어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계절별

  • 봄 하트 모양의 분홍빛 꽃이 조롱조롱 피는 주요 개화기입니다.
  •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 잎이 노랗게 시들며 땅 위 부분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여름휴면에 들어갑니다.
  • 가을 지상부 없이 뿌리 상태로 휴면합니다.
  • 겨울 뿌리 상태로 겨울을 나며 이듬해 봄을 준비합니다.

개화

꽃색 분홍 흰색

여름에는 지상부가 시들며 쉬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여름철에 잎이 노랗게 마르고 식물이 통째로 사라진다

원인 정상적인 여름휴면 현상(고사가 아님)

조치 걱정하지 말고 물을 최소화한 채 두면 이듬해 봄 다시 싹이 올라옵니다.

새순이 올라올 때 잎에 구멍이 뚫린다

원인 민달팽이·달팽이 피해

조치 이른 봄 새순 주변을 살피고 피해가 심하면 유인 트랩을 놓습니다.

뿌리가 물러지고 포기 전체가 쇠약해진다

원인 배수 불량으로 인한 뿌리썩음

조치 배수가 좋은 자리로 옮겨 심고 물 빈도를 줄입니다.

유통 품종

  • 알바('Alba') 순백색 꽃이 피는 품종입니다.
  • 골드하트('Gold Heart') 잎이 황금빛을 띠어 꽃과 대비되는 선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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