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갈라진 사슴뿔잎이 웅장하게 늘어진 박쥐란 완데
사진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

박쥐란 완데

Platycerium wandae

“박쥐란 중에서도 가장 크게 자라는 종 가운데 하나로, 갈라진 사슴뿔잎이 웅장하게 늘어져 자라면 방 하나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지닙니다.”

열대우림

밝은 간접광
저면관수 또는 담그기
15~32℃ 권장 온도
까다로움

관리법

빛 밝은 간접광. 직사광은 잎을 태웁니다.

그란데와 마찬가지로 대형종 특유의 넓은 공간과 밝은 빛을 요구합니다.

물 화분이면 저면관수, 목부작이면 통째로 담그기.

몸집이 큰 만큼 물을 많이 요구하며, 방패잎 사이가 완전히 마르지 않게 신경 씁니다.

  • 봄 5~7일
  • 여름 3~5일
  • 가을 5~7일
  • 겨울 7~10일
습도 60% 이상

습도가 낮으면 사슴뿔잎끝이 마르고 생장이 멈춥니다.

온도 18~30℃

저온에 약해 15℃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합니다.

권장 온도
15~32℃
15℃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흙보다 수태·바크 위주

몸집이 커지면 무게를 견딜 튼튼한 목부작이나 대형 화분이 필요합니다.

수태 60% 바크(중립) 40%

비료 생장기 월 1~2회, 아주 묽게

방패잎 위에 살짝 얹어 주거나 물에 희석해 분무합니다.

분갈이 목부작은 사실상 분갈이 없음

몸집이 크게 자라므로 처음부터 넉넉한 크기의 판이나 바구니에 고정합니다.

번식 포기나누기 (곁순)

다른 박쥐란보다 곁순이 드물게 나오는 편이라 번식이 느립니다.

적기 3월4월5월6월

  • 포자 파종 성숙 포자를 위생적인 미세 배지에 파종해 고습·통풍을 유지하며 전엽체부터 키웁니다. 대개 단생이라 분주하지 않습니다.
전정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마른 포자엽만 제거하고 큰 갈색 방패엽은 둥지와 뿌리를 보호하므로 남깁니다. 중앙 생장점과 늘어진 포자부를 자르지 않습니다.

계절별

  • 봄 생장 시작. 새 사슴뿔잎이 올라옵니다.
  • 여름 생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입니다.
  • 가을 생장이 느려집니다.
  • 겨울 휴면에 가깝습니다. 저온에 특히 주의합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사슴뿔잎끝이 마르고 갈색이 된다

원인 물 부족 또는 낮은 습도

조치 담그기로 흠뻑 관수하고 습도를 올립니다.

몸집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

원인 정상적인 종 특성 — 대형종일수록 생장이 느림

조치 인내심을 갖고 빛·습도·관수 조건만 꾸준히 맞춰줍니다.

뿌리 쪽에서 냄새가 나고 물러진다

원인 과습

조치 담근 뒤 완전히 물기를 빼고 통풍이 좋은 자리로 옮깁니다.

유통 품종

  • 완데 원종 그란데(P. grande)·슈퍼붐(P. superbum)과 함께 대형 박쥐란 3종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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