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나무
Diospyros kaki
“감나무 한 그루는 관상수이자 과수입니다. 늦가을 잎이 다 떨어진 뒤에도 주홍빛 열매만 가지에 남아 있는 '까치밥'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잘 익은 열매의 과육 자체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독성이 없지만, 씨와 꼭지·줄기 부분을 삼키면 장에서 뭉쳐 위장관 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특히 소형견이 씨째 삼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리법
빛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이 필요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결실이 줄고 웃자랍니다. 남쪽이 트인 마당이나 화단이 적지입니다.
물 뿌리내림 후에는 가뭄에 비교적 강합니다.
심은 첫 1~2년은 규칙적인 관수가 중요합니다. 자리 잡은 뒤에는 극심한 가뭄이 길어질 때만 보충합니다.
- 봄 7~10일 (첫 1~2년)
- 여름 5~7일 (첫 1~2년)
- 가을 10~14일
- 겨울 노지는 불필요
습도 가리지 않음
노지 재배종이라 실외 습도 범위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온도 내한성 있으나 지역별 품종 선택 필요
단감은 중부 이남, 떫은감(재래종)은 중부에서도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어린나무는 첫 겨울에 밑동을 짚 등으로 감싸 방한합니다.
- 권장 온도
- -15~35℃
- -15℃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 좋은 비옥한 흙
물빠짐이 나쁜 자리는 뿌리썩음병의 원인이 됩니다.
비료 이른 봄과 수확 후 두 차례
결실기에 접어들면 봄 밑거름과 수확 후 웃거름으로 나무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분갈이 노지 식재가 기본
대형 유실수라 화분 재배보다는 마당에 정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번식 접목 (고욤나무 대목에 접붙임)
씨앗 번식은 원래 품종의 맛이 나오지 않아, 고욤나무를 대목으로 원하는 품종을 접붙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가정에서는 묘목 구입이 현실적입니다.
적기 3월4월
- 접목 품종 보존은 휴면기 접수를 준비해 봄에 감나무속 대목에 접목합니다.
- 종자 파종 완숙 종자를 채취 직후 가을에 파종하거나 저온층적 뒤 봄에 파종합니다. 실생은 모품종과 같지 않습니다.
전정 겨울 휴면기 정지 전정
해거리(격년결실)를 줄이고 통풍을 확보하기 위해 겨울에 묵은 가지와 밀생 가지를 정리합니다.
계절별
- 봄 새순이 나고 늦봄 작은 황백색 꽃이 핍니다.
- 여름 열매가 자라는 시기. 도장지(웃자란 가지)를 솎아 통풍을 확보합니다.
- 가을 단풍과 함께 열매가 주홍빛으로 익어 수확합니다.
- 겨울 낙엽 후 휴면. 정지 전정과 밑동 방한을 합니다.
개화
꽃색 흰색 연노랑 분홍
봄 잎겨드랑이에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꽃이 피며, 암꽃은 크림색·수꽃은 분홍 기가 돌 수 있습니다. 품종과 지역에 따라 암수꽃 구성과 시기가 다릅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열매가 떫고 안 달아진다
원인 떫은감 품종이거나 완숙 전 수확
조치 떫은감은 홍시로 후숙하거나 곶감으로 가공해야 단맛이 납니다. 단감 품종을 원하면 접목 묘목의 품종을 확인합니다.
해마다 열매가 많이 달렸다 적게 달렸다 한다
원인 해거리(격년결실) — 감나무의 일반적 특성
조치 결실이 많은 해에 열매를 솎아 주고 겨울 전정으로 나무 체력을 관리하면 편차가 줄어듭니다.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일찍 떨어진다
원인 탄저병 등 반점병 — 장마철 습한 환경
조치 병든 잎과 낙엽을 제거하고 통풍을 확보합니다. 반복되면 적용 약제를 처리합니다.
어린나무가 겨울에 가지 끝부터 마른다
원인 동해(冬害)
조치 밑동을 짚이나 부직포로 감싸 보온하고, 내한성이 검증된 지역 품종을 심습니다.
유통 품종
- 대봉 떫은감 계열의 대형 품종. 홍시·곶감용
- 부유 단감 대표 품종. 그대로 식용
- 차랑 단감 품종. 조생종
- 고종시 떫은감 재래종. 곶감용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