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롱나무
Lagerstroemia indica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 100일 가까이 꽃이 이어져 '목백일홍'이라 불립니다. 한 해살이 초화 백일홍(Zinnia)과 이름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나무입니다.”
관리법
빛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이 필요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꽃이 줄고 수형이 웃자랍니다.
물 심은 첫 해는 규칙적으로, 이후에는 가뭄에 강함.
뿌리가 자리 잡으면 자연 강수만으로도 대체로 버팁니다.
- 봄 7~10일
- 여름 5~7일
- 가을 10~14일
- 겨울 불필요
습도 가리지 않음
노지 재배종이라 실외 습도 범위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온도 뿌리는 내한성이 있으나 어린 나무는 중부에서 방한 필요
혹한기에는 가지 끝이 얼어 죽는 동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심은 지 2~3년까지는 겨울에 밑동을 짚이나 부직포로 감싸 보호하며, 자리 잡은 나무는 전국 노지월동이 대체로 가능합니다.
- 권장 온도
- -20~35℃
- -2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 좋은 흙
물빠짐이 나쁜 자리는 피합니다.
비료 봄에 한 번이면 충분
과비하면 가지가 웃자라 꽃이 줄 수 있습니다.
분갈이 노지 식재가 기본
교목이라 화분보다는 마당·정원에 바로 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번식 꺾꽂이 (초여름) 또는 실생
반숙지 가지를 잘라 꽂거나 씨앗으로도 번식합니다.
적기 5월6월7월8월
- 녹지·반숙지 삽목 늦봄에는 부드러운 새가지를, 여름에는 밑부분이 단단해진 가지를 삽목합니다.
- 실생(파종) 봄에 약 10℃ 조건에서 파종합니다. 실생묘는 모주의 꽃색·수형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정 겨울~이른 봄 눈트기 전
그해 새로 자란 가지 끝에 꽃이 피므로, 휴면기 전정으로 새 가지 발생을 유도하면 다음 개화가 좋아집니다.
계절별
- 봄 새순이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 눈트기 전이 전정 적기입니다.
- 여름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꽃이 길게 이어져 '백일홍'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가을 꽃이 지고 단풍이 들며, 매끈한 수피가 더 잘 드러납니다.
- 겨울 낙엽 후 휴면. 어린 나무는 밑동 방한이 필요합니다.
개화
꽃색 흰색 분홍 빨간색 보라
꽃은 그해 자란 가지 끝에 핍니다. 종 기본색과 원예 품종의 꽃색 범위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잎과 가지에 흰 가루가 앉는다
원인 흰가루병 — 배롱나무에 매우 흔한 병
조치 통풍이 잘 되는 자리에 심고 밀식을 피합니다. 심하면 병든 부위를 제거합니다.
겨울에 가지 끝이 말라 죽는다
원인 동해 — 어린 나무이거나 혹한을 겪은 경우
조치 심은 지 2~3년까지는 밑동을 짚이나 부직포로 감싸 겨울을 납니다. 자리 잡으면 회복력이 좋은 편입니다.
여름에 꽃이 잘 안 핀다
원인 빛 부족 또는 전정 시기가 늦음
조치 양지바른 자리인지 확인하고, 겨울~이른 봄에 전정해 새 가지 발생을 유도합니다.
수피가 얇게 벗겨진다
원인 자연스러운 낙피 현상 — 배롱나무 특유의 매끈한 수피가 형성되는 과정
조치 병이 아닌 정상적인 현상이므로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습니다.
유통 품종
- 다이나마이트 짙은 붉은색 꽃이 피는 품종
- 나체즈 흰 꽃이 피고 병충해에 강한 품종
- 자엽배롱 잎이 자주색을 띠는 관엽 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