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목련
Magnolia denudata
“잎이 나기도 전에 가지 끝마다 흰 꽃이 먼저 피어, 이른 봄 정원에서 가장 먼저 계절을 알리는 나무 중 하나입니다.”
관리법
빛 양지~반음지 모두 가능하나 꽃은 양지에서 더 풍성합니다.
빛이 부족해도 자라지만 개화량이 줄 수 있습니다.
물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줍니다.
너무 잦은 물주기는 피하고, 뿌리가 자리 잡으면 자연 강수만으로도 대체로 버팁니다.
- 봄 7일
- 여름 5~7일
- 가을 7~10일
- 겨울 불필요
습도 가리지 않음
노지 재배종이라 실외 습도 범위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온도 내한성 강한 편, 전국 노지월동
다만 이른 봄 꽃봉오리가 벌어진 뒤 꽃샘추위(늦서리)를 만나면 꽃잎이 갈변할 수 있습니다.
- 권장 온도
- -20~35℃
- -2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 좋고 비옥한 흙
물빠짐이 나쁜 자리는 뿌리썩음의 원인이 됩니다.
비료 봄과 가을 두 차례
꽃눈이 만들어지는 늦여름~가을 비료가 다음 해 개화에 도움이 됩니다.
분갈이 노지 식재가 기본, 이식을 싫어함
굵은 뿌리가 손상되면 몸살을 심하게 앓으므로 옮겨 심을 자리를 신중히 정합니다.
번식 실생 또는 접목
가정에서는 꺾꽂이 발근율이 낮아 접목묘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기 6월7월8월
- 녹지·반숙지 삽목 초여름에는 녹지삽, 늦여름에는 반숙지삽을 시도할 수 있으나 목련류 삽목은 성공률이 낮아 세심한 습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정 꽃이 진 직후 최소한으로
가지치기에 예민한 편이라 굵은 가지는 되도록 자르지 않고, 웃자란 잔가지 정도만 정리합니다.
계절별
- 봄 잎이 나기 전 가지 끝마다 흰 꽃이 먼저 핍니다. 정원의 봄을 여는 대표적인 장면입니다.
- 여름 잎이 무성해지고 나무 그늘을 만듭니다.
- 가을 생장이 느려지고 다음 해 꽃눈이 만들어집니다.
- 겨울 낙엽 후 휴면. 가지 끝마다 다음 해 필 꽃눈이 솜털에 싸여 매달려 있습니다.
개화
꽃색 흰색
잎이 나오기 전에 피며, 꽃잎 밑부분에 옅은 분홍 기가 나타나는 개체도 있습니다. 늦서리는 꽃봉오리와 열린 꽃을 갈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핀 꽃이 금세 갈색으로 변한다
원인 꽃샘추위(늦서리) 피해 — 이른 봄 개화 특성상 흔함
조치 뚜렷한 예방책은 없으나, 서리가 늦게까지 남는 저지대보다는 트인 자리를 고려합니다.
옮겨 심은 뒤 잎이 시들거나 나무가 약해진다
원인 이식 몸살 — 목련류는 굵은 뿌리 손상에 민감
조치 이식 시 뿌리분을 최대한 크게 떠서 옮기고, 옮긴 뒤 1~2년은 충분히 관수하며 지켜봅니다.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긴다
원인 갈반병 등 반점성 병해
조치 병든 잎을 제거하고 통풍을 확보합니다.
굵은 가지를 잘랐더니 그 부위부터 상태가 나빠진다
원인 굵은 가지 전정에 민감하게 반응
조치 굵은 가지는 되도록 자르지 않고, 부득이하면 휴면기에 최소한으로만 정리합니다.
유통 품종
- 백목련 (기본형) 흰색 홑꽃이 피는, 국내에 가장 널리 심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