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초록빛으로 무성하게 자란 파슬리
사진 ⓒ Vikiçizer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파슬리

Petroselinum crispum

“곱슬거리거나 납작한 짙은 초록빛 잎이 요리 접시를 장식하고 향을 더해, 서양·한식 조리대에 두루 오르는 대표 요리용 허브입니다.”

지중해성 경엽수림

양지~반양지
겉흙 마르면 충분히
-5~28℃ 권장 온도
보통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파슬리는 사람에게는 오랫동안 즐겨 먹는 안전한 요리용 허브입니다. 다만 ASPCA는 파슬리를 개·고양이·말에게 독성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화분째 다량으로 뜯어 먹거나 농축된 정유를 섭취했을 때 푸라노쿠마린 성분이 광과민증(햇빛에 노출된 피부가 쉽게 자극받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리에 곁들이는 소량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화분을 통째로 뜯어 먹지 않도록 주의하면 충분합니다.

관리법

빛 하루 5시간 이상 빛이 필요합니다.

한여름 강한 직사광은 잎을 억세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줍니다.

뿌리가 깊게 뻗는 편이라 물이 부족하면 잎이 쉽게 시듭니다.

  • 봄 4~5일
  • 여름 3~4일
  • 가을 5일
  • 겨울 7일(실내)
습도 가리지 않음

일반적인 실외·베란다 환경에서 무리 없이 자랍니다.

온도 서늘한 기후를 선호, 내한성 있음

가벼운 서리에는 견디지만 한여름 무더위에는 꽃대가 빨리 올라옵니다.

권장 온도
-5~28℃
-5℃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배수가 좋고 비옥한 흙

뿌리가 곧게 뻗는 편이라 깊이 있는 화분이 좋습니다.

비료 생장기에 3~4주 간격

질소 비료가 잎 생장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분갈이 옮겨심기를 싫어함

뿌리를 다치면 회복이 더뎌 처음부터 깊은 화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번식 씨앗뿌림

발아가 느린 편이라 여유를 두고 심습니다.

적기 3월4월5월6월7월8월

  • 종자 파종 이른 봄 실내 또는 중봄~늦여름 노지에 직파합니다. 발아가 느리고 곧은뿌리가 있어 최종 위치 직파가 유리합니다.
전정 겉잎부터 수확

바깥쪽 잎부터 잘라 쓰면 가운데 새잎이 계속 자랍니다.

계절별

  • 봄 서늘한 날씨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는 주요 수확기입니다.
  • 여름 더위에 꽃대가 올라오며(추대) 잎맛이 떨어집니다.
  • 가을 다시 서늘해지며 두 번째 수확기를 맞습니다.
  • 겨울 두해살이 특성상 노지에서는 이듬해 봄 다시 자라기도 합니다.

개화

꽃색 연노랑 초록 연두

두해살이로 2년차 늦봄~여름에 황록색 작은 산형꽃이 피고 종자를 맺은 뒤 죽습니다. 잎 수확용은 보통 첫해만 기릅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다 자라기도 전에 꽃대가 올라온다

원인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추대

조치 서늘한 시기에 파종하고 그늘을 살짝 만들어줍니다.

잎이 노랗게 변한다

원인 물 부족 또는 뿌리 손상

조치 물을 규칙적으로 주고 옮겨심기를 피합니다.

호랑나비 애벌레가 잎을 갉아 먹는다

원인 미나리과 식물을 좋아하는 애벌레

조치 심각하지 않다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며, 심하면 손으로 제거합니다.

유통 품종

  • 컬리 파슬리(Petroselinum crispum var. crispum) 잎이 곱슬곱슬해 장식용으로 흔히 쓰이는 품종입니다.
  • 이탈리안(플랫) 파슬리(Petroselinum crispum var. neapolitanum) 잎이 납작하고 향이 더 진해 요리 향신용으로 즐겨 씁니다.

함께 보기

이 화면의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