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 도는 잎줄기에서 깃털 같은 잎이 아치를 그리는 아레카야자
사진 ⓒ Juan Carlos Fonseca Mata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아레카야자

Dypsis lutescens

“반려동물 집사가 야자를 고른다면 답은 대체로 이것입니다. 대신 물과 습도는 야자 중 부지런한 축에 속합니다.”

열대우림 공기정화 목록

밝은 간접광
겉흙 마르면
10~32℃ 권장 온도
보통

관리법

빛 밝은 간접광. 직사광은 잎을 노랗게 태웁니다.

커튼을 거른 밝은 창가가 적지입니다. 어두우면 아래 잎줄기부터 마르며 포기가 성글어집니다. 잎이 노란빛을 띠는 것은 품종 특성이기도 해서, 병인지 빛 문제인지는 새잎 상태로 판단합니다.

물 겉흙이 마르면 흠뻑. 말리는 쪽보다 규칙적인 쪽이 좋습니다.

다육질 저장 조직이 없어 심한 건조에 약합니다. 흙이 바싹 마르면 잎끝부터 갈색으로 상합니다. 반대로 받침에 물이 고인 채 두면 뿌리가 무르니, '겉흙 마르면 바로'가 기준입니다.

  • 봄 4~6일
  • 여름 3~5일
  • 가을 5~7일
  • 겨울 7~10일
습도 50~70% — 높을수록 좋음

건조하면 잎끝 갈변과 응애가 같이 옵니다. 겨울 난방철에는 가습기 근처가 좋고, 잎을 주기적으로 샤워시키면 먼지와 응애 예방을 겸합니다.

온도 18~28℃

10℃ 아래는 냉해 위험이 있습니다. 겨울 창가 냉기를 피해 실내 쪽으로 들입니다.

권장 온도
10~32℃
1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흙 물 빠짐 좋고 보습도 되는 배합

배수와 보습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물이 고이지 않되 금방 바싹 마르지도 않는 흙이 맞습니다.

상토 60% 펄라이트 20% 바크(소립) 20%

비료 4~9월 월 1회, 묽게

잎이 많은 만큼 생장기 양분 소모가 큽니다. 겨울에는 주지 않습니다.

분갈이 2년에 한 번, 봄 — 뿌리를 험하게 다루지 않기

야자류는 뿌리 손상에 민감합니다. 분갈이 때 뿌리를 털거나 자르지 말고 흙째 옮깁니다. 화분이 약간 좁은 상태를 오히려 좋아합니다.

번식 포기나누기

밑동에서 여러 촉이 올라오는 다간형이라, 분갈이 때 촉을 나눠 심을 수 있습니다. 나눈 직후에는 반그늘에서 2~3주 안정시킵니다.

적기 3월4월5월6월

  • 종자 파종 신선한 완숙 종자를 따뜻하고 습한 조건에서 파종합니다. 발아가 느릴 수 있습니다.
  • 포기 분리 여러 묘가 함께 심긴 화분은 봄 분갈이 때 뿌리 손상을 최소화해 분리할 수 있으나 단일 야자의 줄기를 나눌 수는 없습니다.
전정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갈변한 잎만 줄기 가까이 제거하고 살아 있는 녹색 줄기 끝 생장점은 자르지 않습니다.

계절별

  • 봄 생장 시작. 분갈이·포기나누기 적기입니다.
  • 여름 생장기. 물 소모가 가장 빠르니 흙 확인 주기를 앞당깁니다.
  • 가을 물·비료를 서서히 줄입니다.
  • 겨울 난방 건조가 최대 고비. 습도 유지와 응애 예방에 집중합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잎끝이 갈색으로 마른다

원인 건조한 공기 또는 물 부족 — 아레카야자 단골 증상

조치 습도를 올리고 관수 간격을 앞당깁니다. 마른 끝은 잎 모양대로 다듬되 초록 부분까지 자르지 않습니다.

잎에 뿌연 반점이 늘고 거미줄 같은 것이 보인다

원인 응애 — 건조한 실내에서 급증

조치 샤워기로 잎 앞뒤를 강하게 씻어내고 습도를 올립니다. 반복되면 살비제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처리합니다.

아래 잎줄기가 통째로 노랗게 마른다

원인 오래된 잎의 자연 탈락 또는 빛 부족

조치 한 번에 한두 대면 세대교체입니다. 여러 대가 한꺼번에 마르면 빛과 물 관리부터 점검합니다.

새잎이 펴지기 전에 갈색으로 상한다

원인 과습으로 인한 생장점 스트레스 또는 냉해

조치 물 간격을 늘리고 화분을 따뜻한 자리로 옮깁니다. 생장점이 성하면 다음 잎부터 정상으로 나옵니다.

유통 품종

  • 아레카야자 (기본형) 국내 유통 대부분. 크기(소분·중분·대분)로 구분해 판매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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