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Solanum lycopersicum
“한 포기만 잘 키워도 여름 내내 열매를 따먹을 수 있어, 텃밭을 시작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심게 되는 작물입니다.”
반려동물에게 유해합니다 ASPCA는 토마토(Tomato Plant)의 잎·줄기·덜 익은 초록 열매를 개·고양이·말에게 독성(솔라닌)으로 분류합니다. 잘 익어 붉어진 열매는 사람이 흔히 먹는 안전한 식재료이지만, 잎과 덜 익은 열매는 반려동물이 닿지 않는 곳에서 관리하세요.
관리법
빛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이 필요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줄기만 웃자라고 꽃이 떨어져 열매가 잘 달리지 않습니다. 베란다라면 가장 볕이 오래 드는 자리에 둡니다.
물 겉흙이 마르면 뿌리 깊이까지 충분히 줍니다.
말렸다가 한꺼번에 많이 주는 습관이 열매 갈라짐과 배꼽썩음병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잎에 물이 오래 맺히면 병해가 생기므로 밑동에 줍니다.
- 봄 4~5일
- 여름 1~2일
- 가을 5~7일
- 겨울 재배 종료
습도 가리지 않음
오히려 통풍이 중요합니다. 포기 사이가 빽빽하면 잿빛곰팡이병·역병이 번지기 쉬워 아래 잎을 정리해 바람길을 냅니다.
온도 생육 15~30℃ — 서리에 그대로 죽습니다.
10℃ 아래에서는 생육이 사실상 멈추고 꽃가루가 부실해져 착과가 안 됩니다. 35℃를 넘는 한낮이 계속돼도 꽃이 떨어집니다. 0℃ 이하 서리를 맞으면 그대로 고사하는 한해살이 재배 작물입니다.
- 생장 범위
- 15~30℃
- 벗어나면 생장이 멈춥니다
- 생존 한계
- 1~38℃
- 1℃ 아래로는 조직 손상이 시작됩니다
흙 물빠짐 좋고 유기질이 넉넉한 밭흙·상토
산성이 강하면 배꼽썩음병이 잘 생겨 석회로 산도를 맞춰 줍니다. 가지과 작물을 3~4년 이어 심는 연작은 피합니다.
비료 정식 2주 뒤부터 2~3주 간격
질소가 과하면 잎만 무성해지고 열매가 안 답니다. 첫 화방이 달린 뒤부터 인·칼륨 비중이 높은 비료로 바꿉니다.
분갈이 노지 또는 지름 30cm 이상 깊은 화분 + 지지대
뿌리가 깊게 뻗는 작물이라 화분이 얕으면 여름에 금방 마릅니다. 심을 때부터 지지대를 세워 줄기를 묶어 올립니다.
번식 씨앗 파종 또는 모종 구입
발아부터 정식까지 6~8주가 걸려, 첫 재배라면 봄에 나오는 모종을 사는 편이 빠릅니다.
적기 2월3월4월5월
- 종자 파종 늦겨울~초봄 실내 따뜻한 곳에 파종해 6~8주 기른 뒤, 서리 위험이 지난 다음 밖에 정식합니다. F1 품종에서 받은 씨앗은 모품종과 다른 개체가 나옵니다.
- 곁순 삽목 늦봄~여름에 떼어낸 건강한 곁순을 물이나 배지에 꽂으면 뿌리가 나 같은 개체를 늘릴 수 있습니다.
- 접목 토양전염병이 반복되는 밭에서 저항성 대목에 접붙여 쓰는 전문 방법입니다.
전정 곁순 제거와 아래 잎 정리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곁순을 작을 때 손으로 따 줍니다. 수확이 끝난 화방 아래의 잎은 정리해 통풍을 확보합니다.
계절별
- 봄 서리가 완전히 지난 뒤 모종을 심고 지지대를 세웁니다.
- 여름 꽃과 열매가 계속 달립니다. 물주기 간격을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이 시기의 전부입니다.
- 가을 초가을까지 수확이 이어지다가 기온이 떨어지면서 착과가 멈춥니다.
- 겨울 한해살이 재배라 노지에서는 겨울을 넘기지 않습니다. 줄기를 걷고 다음 해에는 다른 자리에 심습니다.
개화
꽃색 연노랑 노란색
늦봄~가을 노란 별 모양 꽃이 화방 단위로 반복해 핍니다. 꽃 한 송이가 곧 열매 하나가 되므로 개화는 수확의 신호입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열매 밑이 검게 움푹 팬다
원인 배꼽썩음병 — 불규칙한 물주기로 칼슘이 열매까지 전달되지 못함
조치 물주기 간격을 일정하게 지키고, 흙이 산성으로 기울었다면 석회로 산도를 맞춥니다.
익어가는 열매가 세로로 갈라진다
원인 건조 후 갑자기 많은 물을 줘 과육이 급히 부풀음
조치 마르기 전에 조금씩 자주 주는 쪽으로 간격을 고칩니다. 비가 잦은 시기에는 비가림을 해 줍니다.
꽃이 피었는데 열매가 안 달리고 떨어진다
원인 고온(35℃ 이상)·저온(10℃ 이하) 또는 일조 부족으로 꽃가루가 부실함
조치 한여름에는 차광으로 온도를 낮추고, 통풍이 없는 실내라면 꽃대를 가볍게 흔들어 수분을 돕습니다.
아래 잎부터 누렇게 변하며 말라 올라온다
원인 역병·시들음병 등 토양전염성 병해 또는 연작 장해
조치 병든 잎을 즉시 제거하고, 같은 자리에 가지과를 이어 심지 않습니다.
유통 품종
- 완숙토마토 충분히 익혀 수확하는 대과종으로 요리용으로 많이 씁니다
- 찰토마토 과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있는 한국 시장의 대표 유통 품종
- 대저토마토 짠기 있는 토양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지역 브랜드 재배형